재단소개

설립취지 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가꾸는
디딤돌이 되겠습니다.

故 허준구 명예회장

故 허준구 명예회장은 조부(祖父)이신 지신정(止愼亭) 허준 선생의 효, 겸손, 나눔, 근검, 절약의 정신을 본받아 이를 후세에 전하고자 했습니다. 남촌재단은 근검, 절약 정신을 바탕으로 ‘나눔’의 철학을 강조한 故 허준구 회장을 기리는 의미에서 재단명을 故 허준구 회장의 아호인 ‘남촌(南村)’으로 정했습니다.

남촌재단의 설립 취지인 故 허준구 명예회장의 이웃사랑 정신은 그의 조부(祖父)이신 지신정(止愼亭) 허준 선생의 유사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.

유사중의 일부 발췌

  • “내가 어려서 가난했다가 만년에 조금 넉넉해져서, 치생(治生)에 무슨 방법이 있는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특별한 방법이 없으며 단지 일생을 근검과 절약으로 일관했을 뿐이다.”
  • “..재산을 조금 가졌는데 이것을 자손에게 그대로 남겨주는 것은 바른 대책이 아니다‘ 라고 하고, …또 500여 두락을 당시의 공익사업에 내놓았는데 자손들이 공익사업은 영재의 양성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권유해 진주의 일신학당 창립에 앞장섰다.”

남촌재단은 故 허준구 명예회장의 정신과 철학을 이어받아 나눔을 실천하는 재단으로
소외된 계층에게 희망을 가꾸는 디딤돌이 될 것이다.